[신림동/대학동 고시촌] 신전떡볶이 '치즈떡볶이(중간맛)' 후기

Posted by 딤레인
2016. 9. 2. 07:00 일상/사먹기

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매운맛이 당기는 때가 있다.

필자는 원래부터 매운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즐기는 편이지만, 더더욱 매운음식을 안먹고는 못배기는 날이 있다.

이날이 바로 그 날이었는데, 매운 맛이 너무 땡긴 나머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고 말았다.

필자는 장이 약한 편이라, 매운맛에 조금만 무리를 해도 다음날 하루종일 고생을 하는 타입이다.

그래도 먹는 그 순간 스트래스 해소와 매운맛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 결국 신전떡볶이를 사먹고 말았다.


신전떡볶이의 '치즈떡볶이(중간맛)'


신전떡볶이에서 치즈떡볶이 1인분을 포장해왔다.

가격은 3,500원.

치즈가 안들어간 그냥 떡볶이는 2,500원이다.



떡볶이는 순한맛/중간맛/매운맛 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,

여기서 중간맛이라고 해서 결코 상식적인 중간맛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한다.



필자는 중간맛을 먹고도 엄청 맵다고 느꼈다.

필자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편이고 아주 잘 먹진 못하지만 어느정도 매운맛에 익숙하다고 여기는데

이 집 떡볶이는 중간맛으로도 충분히 아주 맵다.



맵기한 한 것은 아니고 국물맛에 중독성이 있어서 기어코 국물까지 다 비우게 만든다.

이것이 바로 다음 날 속앓이를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..



치즈떡볶이를 시키면 치즈를 넉넉히 넣어주기 때문에 떡만 있을 때의 단조로움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.

저 국물에 튀김을 찍어먹거나 순대와 같이 먹으면 좋은 궁합을 이룬다.



아무튼 신전떡볶이로 스트레스를 풀었으나

역시나 다음 날 속이 뒤집어지고 말았다.

평소 소화기관이 안좋은 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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